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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Lab Coat Ceremony’ 개최…생명과학 전공자의 책임 선언 N
- 작성일 2026-03-09
- 조회수 164
- 작성자 생명시스템학부
숙명여자대학교 생명시스템학부는 3월 6일(금) 교내 프라임관 젬마홀에서 ‘Lab Coat Ceremony(랩 코트 착복식)’를 류가영 학생회장의 진행으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전공필수 과목 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전공을 선택한 것을 축하하고,생명과학 전공자로서의 전문직 정체성과 윤리·책임 의식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Lab Coat Ceremony는 의료계의 ‘White Coat Ceremony’ 처럼 상징적인 착복 의식을 통해 전공의 의미를 되새기되, 생명과학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지식의 시작이 아니라 책임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랩 코트를 착용한 뒤, 생명과학 전공자로서 데이터와 연구 윤리를 준수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사회적 영향에 대해 성찰하겠다는 뜻을 담은 서약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부의 주요 전공필수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정 교수와 이병철 교수가 행사에 담긴 의미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두 교수는 “생명과학은 의료, 환경, 산업, 기술 혁신의 기반이 되는 학문이며, 오늘의 착복은 권한이 아니라 책임을 입는 순간”이라며 “ 학부는 여러분이 이 선택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성장의 여정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장민선 학부장 교수는 축사를 통해, 2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전공을 탐색하는 모든 생명시스템학부 학생들이 입학 당시 또는 자유전공학부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한 뒤 생명과학을 선택한 학생들의 결정을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생명과학자를 양성하는 데 학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종미 생명시스템학부 동문회장(80학번)도 격려사를 전했다. 이 회장은 “생명시스템학부의 모든 교수진이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여러분이 이 선택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 1. 랩코트 세레머니 행사 전경)

(사진 2. 남경희 교수와 25학번 학생들의 착복식 장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 선택 이후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생명과학의 사회적 가치와 연구 윤리에 대해 스스로 다짐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명시스템학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더불어 과학 시민으로서의 윤리적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전공 정체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진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3. 생명시스템학부 25학번 대표 학생의 선서 장면)

(사진 4. 생명시스템학부 왼쪽부터 이정복 교수, 이병철 교수, 남경희 교수, 최순영 교수, 이종미 동문회장, 장민선 교수, 김민정 교수, 임준형 교수 외 재학생 85명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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